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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onyinsider.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7.Sat. 지금까지 '가젯'들이 나오기전에는 언제나 루머가 있었지만, 대부분 진짜일 것이라고 느껴지면 여지없이 곧 공개되었다. 물론 특히 애플사의 루머는 너무나도 많아서 거짓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의 브랜드 제품에 대한 루머는 대부분 결국 사실이 되었다. 이번에는 소니의 루머다. 내용은 소니에서 'Vaio Pocket(바이오 포켓)'이라는 넷북을 출시한다는 이야기인데 사진을 보면 마치 소니는 이미 준비가 끝난 것처럼 보인다. 물론 소니가 넷북을 출시한다는 것은 전혀 의심할 일도 아니고 언젠가 출시할 것은 사실이다. 단지 여기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분명 8인치 LED디스플레..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7. 05:30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7.Sat. 국내 인터넷 웹브라우저는 MS(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가 100%라고 할만큼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조금은 다양한 웹브라우저(모질라 파이어폭스,사파리,오페파 등)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중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지난 신버전 출시 때에는 최단시간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국내 소수 사용자들은 '파이어폭스'를 로고때문에 보통 '불여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다름아닌 '모질라 파이어폭스' 쇼핑몰(http://intlstore.mozilla.org/)이다. 이 쇼핑몰에..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7. 05:00

(사진 : LG Wibro 지원 휴대폰 KC1)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6.Fri. 방통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왔다! 물론 와이브로(Wibro)라는 기술이 발표와 함께 예상했던 일이지만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와이브로에서도 음성 통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010번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쉽게 말하면 인터넷 전화를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도 가능해진다는 이야기인데 그 번호가 지금의 070과 같은 인터넷 전화가 아닌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 이야기하면 '서울수도권 이야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오겠지만 당장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방통위가 밝힌바로는 이르면 내년..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6. 11:00

(사진 : www.engadget.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6.Fri. 소문 무성하던 레노버의 듀얼모니터 노트북 W700ds가 인가젯(www.engadget.com)에 실사 이미지와 함께 등장했다. 비즈니스 노트북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IBM노트북이 중국 레노버에 인수된 이후 X300에서 얇은 두께와 기존 4:3비율 화변에서 벗어나는 등 큰 변화를 취하더니 이번엔 2개의 모니터를 장착한 노트북으로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컨셉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다. 공개된 W700ds는 17인치(1920x1200) 기본 LCD모니터에 10.6인치(768x1200) LCD모니터를 장착한 것으로 서브모니터의 경우 세로로 긴 화면으로 보여준다. 또한 성능 역..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6. 00:00

(사진 : nvidia.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4.wed. 2008년 PC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인텔 아톰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넷북(Netbook)으로서 저가를 무기로 침체된 PC시장에 활기를 불어주었고 최대 이슈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있기 마련, 1024*600이라는 10인치에 표현하기에는 조금은 버거운 저해상도와 HD영상 및 게이밍에 부족한 그래픽코어였다. 모바일플랫폼의 경우 인텔의 내장 그래픽코어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고성능 그래픽코어 전문제조업체로는 현재 엔비디아와 AMD ATI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현재상황은 엔비디아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그래픽코어 시장의 독보..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4. 08:06

(사진 : 정지훈)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3.Tue. 애플(Apple), 단 두 글자 만으로 전세계 IT매체들과 블로그를 흥분시키는 유일한 소재이자 브랜드. 이미 국내에도 애플사의 제품과 관련된 수많은 커뮤니티와 대다수의 IT매체들은 항상 애플사의 소식은 이슈화시켜 보도하고 있다. 도대체 왜, ‘스티브잡스’라는 CEO를 앞세운 애플의 이야기는 언제나 큰 화두가 되는 것인가? 간단하게는 흰색으로 대변되는 심플한 하드웨어 디자인, 직관적이고 아름답다고까지 느껴지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마지막으로 마케팅전략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애플의 제품부터 판매와 마케팅전략까지 살펴보면 어느 하나 빈틈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3. 06:59

(사진 : 정지훈)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정지훈, 2008.12.23.Tue. 인텔이 초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ATOM)'프로세서와 '저가'를 무기로 한 '넷북'이라는 제품을 세상에 선보인지 몇 개월이 지났다. 출시 이전부터 말도 많았지만, 지금 현재상황은 소비자들의 반응은 'Not Bad'로 보인다. 예상대로 PC시장에서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했고, 무엇보다 항상 새로운 제품을 기다리는 많은이들에게 또 하나의 건수(?)를 만들어 주었다. '넷북'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분명한 것은 작고 이쁜 디자인과 인터넷과 간단한 문서작업에는 적합한 제품이라는 사실과 10인치라는 작은 LCD화면(해상도)과 타이핑이 조금은 불편한 작은 키보드 등이 있지만 1kg이라는 휴대성을..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08. 12. 23.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