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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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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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0월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점검과 정비를 받을 시 주행거리가 41,513Miles였는데 정비사는 41,513km로 단위
인식을 잘못했습니다. 벤츠 차량 관리 안내책자에서는 39,000Miles일때 미션오일을 교체하는것으로 나와있는데 결국 정비사는 미션오일을 교체하지 않았고 그후 같은 세비스센터에서 1년 넘게 점검과 정비를 받았는데 미션오일을 갈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더군요.
결국 2011년 4월 차량운행도중 미션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한성자동차에 이의제기를 하니 차량 보증기간이 지났고 미션의 고장원인이 자기네에게 있지 않다고하네요.
아무리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이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차량관리를 운행자가 한다지만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믿고 점검과 정비를 맡길때 각종 오일 점검을 하고 엔진오일은 교체하면서 미션오일은 교체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고 더구나 사고당시 57,000Miles이 넘었는데도 미션오일 교체에 대해 의견하나 주지 않았던건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또한 벤츠코리아도 미션이라는 중요한 부위가 고장이 나서 주행중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미션의 고장 원인 분석을 하지 않는 등 제조사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울분을 토합니다.
이럴때 정말 어떻게 큰 회사를 상대로 처리를 해야 할 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