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7.19.Sun.
팅크웨어가 15일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아이나비 A300’은 전후방 FHD-HD로 녹화된다.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전원을 켜면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LCD’, 차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위험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주차 중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차 배터리 잔량, 연비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차정보표출’, ▲주차된 차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위치확인’, ▲운전자 외 등록된 보호자에게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차위치공유’, ▲배터리 전압이 일정 기준치 이상 낮아질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의 5가지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 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300’은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과 FHD 영상화질을 지원해 주행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해 선명하게 녹화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다양한 환경에서 선명하게 영상을 구현하기 위한 광역역광보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 적용은 물론 운행 시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아이나비 A300’은 32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3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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