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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수입차정비 쉬워진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오픈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20. 3.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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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전경 /사진제공: 코오롱모빌리티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3.26.Thu.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26일 인천점을 오픈했다. 인천은 인구 대비 수입차 구매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여서 수도권 정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에 최적으로 꼽힌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해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지상 2층, 연면적 1151㎡ 규모의 종합정비서비스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숙련된 기술을 갖춘 자동차 정비 기능장 출신 전문가가 체계적인 종합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시설을 구비해 하루 50대 정비와 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곳은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기존 닛산 오너는 인천점에서 공식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현진 코오롱모빌리티 대표는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오픈을 통해 인천과 경기 서부권역 고객들에게 코오롱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무상 보증수리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예약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인천점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차 무상점검 및 브레이크액 1회 무상교환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오는 5월30일까지 유상수리자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혜택(공임, 부품 포함)과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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