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3.24.Tue.
불스원의 자동차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을 23일 출시했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투명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를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인 게 특징.
클립형 커버에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노란색, 빨간색, 핑크색을 포인트컬러로 활용,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아울러 인기 있는 ‘상쾌한 아쿠아 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상큼한 레드자몽’ 3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또 불스원 선바이저 방향제 특성 상 약 45일 동안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기 때문.
신제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7500원(용량 4ml)이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심플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폴라프레쉬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오는 4월3일까지 구매자에게 동일한 향의 선바이저 리필 1개입을 추가로 증정하고 대형 마트에서는 출시기념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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