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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의 전설이 돌아왔다! 줄리아 GTA는 어떤 차?

[1] 자동차/뉴스

by 친절한 박찬규 기자 2020. 3. 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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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줄리아의 초고성능버전 줄리아 GTA /사진제공: 알파로메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3.26.Thu.

최근 공개된 알파 로메오의 줄리아 GTA(Alfa Romeo Giulia Gran Turismo Alleggerita)는 110년 브랜드 역사를 상징하는 역작으로 꼽힌다. 특히 1965년 줄리아 스프린트 GTA의 개발 철학을 물려받은 만큼 경량화와 고성능을 담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알파 로메오의 GTA는 이탈리아어로 경량화된 GT 차를 뜻한다. 장거리 여행이 가능한 고성능차를 뜻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에 가벼움을 뜻하는 알레게리타(alleggerita)를 합쳐 GTA로 부른다. 줄리아 GTA는 줄리아 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줄리아 콰드리폴리오(Julia Quadrifoglio)를 기반으로 공기역학과 핸들링, 경량화에 집중해 설계된 차다. 

 

줄리아 GTAm 인테리어 /사진제공: 알파로메오

버전은 줄리아 GTA와 줄리아 GTAm 등 2가지인데 줄리아 GTA는 시트가 4개인 일반형이다. 서킷용으로 만든 GTAm은 2개 레이싱시트와 롤케이지, 6점식 안전벨트 등이 적용됐고 도어 패널과 뒷좌석을 과감히 제거했으며, 손잡이 대신 경주용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어 풀 스트랩을 적용했다. 아울러 헤드레스트, 대시보드 및 천장에 GTAm 로고 자수가 새겨졌다. 

엔진은 두 모델 모두 2.9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엔진을 탑재했고 최고출력 540마력(hp)을 낸다. 무게(공차중량)는 1520kg이며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복합소재를 통해 줄리아보다 100kg쯤 가볍다. 중량 대비 마력은 2.82kg/hp이며 런치컨트롤시스템을 활용하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3.6초가 걸린다. 

 

줄리아 GTAm 인테리어 /사진제공: 알파로메오

인테리어는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다.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와 함께 고유의 ‘메이드 인 이탈리아’, 스포티한 매력, 고급스러움, 혁신 및 장인정신의 가치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알칸타라 소재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 모델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천장, 사이드 필러 및 중앙 시트에 활용됐다.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는 조종석을 감쌌으며 이에 대비되는 레드컬러스티칭을 덧대어 “메이드 인 이탈리아” 아이콘인 알파 로메오 차의 레이싱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세라티 향기가 풍기는 줄리아 GTA /사진제공: 알파로메오

한편, 줄리아 GTA는 단 500대만 한정 생산된다. 구매자에게는 알파인스타 레이싱슈트, 장갑과 신발 세트는 물론 GTA리버리가 붙은 특별한 벨 헬멧을 주며, 알파 로메오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특별한 코스에서 달릴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맞춤형 카 커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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