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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된 YF 쏘나타의 모습,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29.Mon. 지난 28일, 고속도로 위에서 YF쏘나타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기자의 지인이 직접 찍어 보내준 것으로, 그는 촬영 당시의 어려운 점을 이야기 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차량의 외관은 쿠페 스타일이며, 트렁크 라인이 매우 높아 스포티함이 느껴진다." 면서, "주행성능도 꽤 좋아보인다. 생각보다 잘 도망갔다"라고 말해 YF쏘나타의 디자인과 성능을 살짝 엿볼 수 있다. 보내온 사진을 받아 자세히 살펴보니 휠과 프런트 그릴 등에서 현대의 H-로고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양산형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차량의 뒷면 사진에서 머플러는 오른쪽에 1개가 ..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09. 6. 29. 12:01

(사진설명: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베르나 트랜스폼, 사진: 박찬규)[Gangwon,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4.Sun.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 4일 출시한 ‘베르나 트랜스폼’이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리는 태백레이싱파크에 전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르나는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개조차 수준으로 새롭게 변경, 점차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차명도 이러한 ‘변형, 변환’을 의미하는 ‘베르나 트랜스폼’으로 명명한 것.‘베르나 트랜스폼’의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크기를 20mm 증대시켰고, 스포티함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1] 자동차/뉴스 2009. 6. 14. 14:00

(사진설명: 현대-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사로『2009 FIFA 대륙간컵』대회기간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07.Sun. 현대-기아자동차는 FIFA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자로서’2009 FIFA 대륙간컵’ 대회기간(2009년 6월14일~2009년 6월28일) 동안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현대-기아차는 5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슈쿰부조 마코조마(Skhumbuzo Macozoma)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회 수송국장 등 FIFA 관계자, 현대-기아..

[1] 자동차/뉴스 2009. 6. 7. 12:19

(사진설명: 현대-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사로『2009 FIFA 대륙간컵』대회기간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07.Sun. 현대-기아자동차는 FIFA의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자로서’2009 FIFA 대륙간컵’ 대회기간(2009년 6월14일~2009년 6월28일) 동안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현대-기아차는 5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슈쿰부조 마코조마(Skhumbuzo Macozoma)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회 수송국장 등 FIFA 관계자, 현대-기아..

[1] 자동차/뉴스 2009. 6. 7. 12:05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05.Fri.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1등급 연비를 확보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베르나 트랜스폼’을 4일(목)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르나는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개조차 수준으로 새롭게 변경, 점차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차명도 이러한 ‘변형, 변환’을 의미하는 ‘베르나 트랜스폼’으로 명명한 것. ‘베르나 트랜스폼’의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크기를 20mm 증대시켰고, 스포티함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리피터 일..

[1] 자동차/뉴스 2009. 6. 5. 18:38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5.25.Mon. 현대자동차는 23일(토)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4천여 명의 가족 고객을 초청해 ’러브 투게더 페스티벌(Love Together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5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홈페이지에서 응모 이벤트를 펼쳐 추첨을 통해 1천 가족을 선정,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무료 입장권을 1가족당 4매씩 증정했다. 이번 ‘러브 투게더 페스티벌’은 비보이 초청공연과 댄스가수 미니콘서트,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됐고, 현대차는 ‘러브 투게더 페스티벌’의 부대행사 중 미니콘서트 참여고객들을 추첨하여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포츠캠핑테이블 등 다양한 경품을 제..

[1] 자동차/뉴스 2009. 5. 25. 01:21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5.25.Mon.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1일(목)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판매법인(HAC, Hyundai Auto Canada, 캐나다 온타리오州 소재) 대회의실에서 공식 후원중인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19)에게 ‘베라크루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 현대차 캐나다 판매법인의 스티브 켈러허(Steve Kelleher) 사장 등 관계자와 현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된 ‘베라크루즈’는 블랙 다이아몬드 색상의 3.8L 람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륜 구동 모델로, 눈이 많은 캐나다에서의 안전을 고려해 VDC와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이 낙..

[1] 자동차/뉴스 2009. 5. 25. 00:52

(사진설명: (위) 위장막이 씌워진 투싼 후속 모델의 모습, 근처에 주차된 쏘렌토보다 작음을 느낄 수 있다. (아래)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촬영한 컨셉카 현대 익쏘닉의 모습. 촬영: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5.20.Wed. 투싼의 후속모델로 보이는 차량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5일, 경기도 모 대학가에서 위장막을 벗지 않은 채로 모습을 드러낸 투싼 후속모델은 첫 눈에 정체를 알아차리기 힘들정도로 생소한 모습이었다. 급히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우선 휠을 살펴보면, 최근 올라온 YF쏘나타의 스파이샷에서 본 YF쏘나타의 휠 디자인과 흡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투싼 후속모델의 컨셉카로 공개된..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09. 5. 20. 10:44

(사진설명: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세계 5대 모터쇼의 열기는 뜨거웠다. 사진: 박찬규) 2009 제네바모터쇼 (7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show) 글, 사진 : 박찬규 (reporterpark@paran.com) [Geneva, Swiss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3.31.Tue. 2009 제네바모터쇼(7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show)가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월 5일 개막해 3월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렸습니다. ‘2009 제네바모터쇼’는 올해로 79회째를 맞이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행사입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30개국에서 약 250개 업체가 참여했고, 무려 63..

[2] 모터쇼/Geneva, Swiss 2009. 3. 31. 13:39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29.Thu.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9일,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 내 차량IT혁신센터에서 중소IT기업 11개사로 구성된 ‘회원사 제 1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차량IT혁신센터 운영위원회 및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기 11개 회원사의 업체별 연구개발 수행계획 발표, 혁신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및 향후 세부 계획 협의, 연구비 및 인증패 전달식 및 1기 회원사 출범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량IT혁신센터는 IT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미래 차량IT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차량용 통신, 텔레매틱스(Telematics),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 서..

[1] 자동차/뉴스 2009. 1. 29. 19:17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12.Mon. 한국 자동차 산업의 쾌거를 '제네시스'가 이뤄냈다. 현대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09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제네시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 북미에 출시된 50개 이상의 신차들의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포드 플렉스(Flex), 폭스바겐 제타(Jetta) TDI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평가는..

[1] 자동차/뉴스 2009. 1. 12. 13:19

(사진설명: 2월 양산 예정인 신형 '에쿠스'의 렌더링 이미지, 프로젝트명 'VI')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11.Sun.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의 차명과 엠블렘으로 기존 최고급 세단 '에쿠스(EQUUS)'의 차명과 독자 엠블렘을 계승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명인 '에쿠스(EQUUS)'는 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명품 자동차(Excellent, Quality, Unique, Universal, Supreme automoti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가 그 동안 ‘성공의 상징’과 함께 최고급 세단의 대표 모..

[1] 자동차/뉴스 2009. 1. 1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