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김연아 선수가 2009서울모터쇼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부스를 방문해 사인을 하고 있다.)
[Goyang,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4.12.Sun.
2009 서울모터쇼가 개막 이후 두 번째 주말을 맞아 16만명 동원에 성공해 관람객 100만명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서울모터쇼’의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김연아 선수는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전시관 내 설치된 무대 위에서 간단한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갖고, 약 1시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김연아 선수는 “현대차의 친환경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올해 7월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들었다”며, “유지비도 적게 들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예쁜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꼭 한번 타보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해 12월, 2010년 12월까지 김연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는 내용의 공식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토)에는 16만9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수는 총 79만2천650명으로 집계됐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