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두원중공업이 개발한 CO2를 냉매로 사용하는 친환경 컴프레서, 사진: 박찬규)
경기도 고양 킨텍스(KIXTEX)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09서울모터쇼‘에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두원그룹‘이 참여해 최신 에어컨 시스템을 선보였다.
차량용 에어컨 전문메이커인 두원공조,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 전문메이커인 두원중공업, 차량용 전장품 전문메이커인 두원전자 등이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한 두원그룹 부스에는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관리본부 김선일 과장과의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Q. 200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이유?
서울모터쇼는 1회부터 참가해 왔다.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공인 모터쇼이자 국내에서 가장 큰 모터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우리의 장점인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에어컨 시스템 만드는 회사가 두원공조임을 알리고자 한다.
Q. 두원공조는 어떤 회사인가?
연료펌프 등 만드는 두원정공이 최초의 모기업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세워진 회사라 자부심 갖고 있다. 두원공과대학을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수소연료전지차량에 들어가는 에어컨 시스템이다. 엔진의 힘이 아닌 오직 전기의 힘으로만 작동한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2009 서울모터쇼] 악재 속 96만명 찾은 서울모터쇼 (0) | 2009.04.16 |
---|---|
[2009 서울모터쇼] 김연아 효과, 주말 16만명 방문 (16) | 2009.04.12 |
'2009서울모터쇼'의 인기는 어디까지? (1) | 2009.04.10 |
[2009 서울모터쇼] "가족과 함께 왔어요", 2009서울모터쇼 휴일도 열기 뜨거워 (0) | 2009.04.05 |
[2009 서울모터쇼] "창조적인 컨셉 살렸죠", 르노삼성 이교현 상무 인터뷰 (0) | 2009.04.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