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올 뉴 아반떼(CN7) - 외관 / 삼각떼 지운 '보석'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Goyang(Gyeonggi-do),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08.Wed.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핵심

7세대로 거듭난 ‘올 뉴 아반떼’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는 평을 받는다. 이는 현대차가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발전시킨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1세대 모델부터 이어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기 때문.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풀체인지돼 다시 태어나면서 스포티한 전면부가 더욱 돋보인다. 외장 디자인은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특히 원석이나 광물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측면부는 차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돋보인다. 캐릭터라인이 세 개의 면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빛깔을 구현했다. 

또 전체적으로 전면부는 낮고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지(Wedge) 스타일 디자인으로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측면부를 완성했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이다. 그 덕에 후면부도 독창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디자인을 뽐낼 수 있게 됐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날카로운 스포일러  형태의 트렁크와 넓은 일체형 테일램프가 어우러져 더욱 스포티한 후면부를 강조했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완전변경모델인 '올 뉴 아반떼'는 길이가 4650mm으로 구형보다 30mm늘어났다. 너비는 25mm 넓어진 1825mm, 높이는 20mm 낮아진 1420mm이다. 핵심은 휠베이스로 2720mm에 달한다. 구형보다 20mm늘어나 동급 최고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외장 컬러도 다양하고 한층 화려해졌다. ▲아마존 그레이 ▲사이버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팬텀 블랙 ▲폴라 화이트 ▲플루이드 메탈 ▲일렉트릭 쉐도우 ▲파이어리 레드 ▲라바 오렌지 ▲인텐스 블루 등 총 9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 ▲모던 그레이 2종의 실내 컬러가 선택 가능하다.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만~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만~216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아반떼 풀체인지(CN7) 모델의 모습 /사진: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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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의 귀환” 현대차, 풀체인지된 ‘올 뉴 아반떼(CN7)’ 출시

[사진으로 보는] 올 뉴 아반떼(CN7) 디자인 - 내부 / 현대다운(?) 고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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