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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07.Tue.
MINI가 ‘MINI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총 10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했다.
로즈우드 에디션은 과감하고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Indian Summer Red)’ 컬러를 매칭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는 지난해 출시한 뉴 MINI 클럽맨에 적용된 컬러로 해치백 모델에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컬러에 피아노 블랙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뤄 한층스타일리시하다.
3기통 1499cc의 트윈파워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이 적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또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 가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 잠금이 해제되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비롯해 전자동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품목이 탑재됐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50대씩 총 100대로 한정 판매된다. 국내출시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MINI 3도어 로즈우드 에디션이 3560만원, MINI 5도어 로즈우드 에디션이 365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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