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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 현대기아 반등, 쌍용차 약세 - 3월 둘째주 시황분석

[8] 스페셜/이선호의 주가동향

by 쎄타 2011.03.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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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 -- reporterpark.com] 이선호, 2011.03.7.Mon.

▲현대차(005380)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종합주가지수의 약 4% 반등과 함께 현대차 주가도 약 3% 상승, 183,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2월 말과 3월 초 내내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금요일 대량의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앞으로 순매수 지속 여부가 궁금해 집니다. 현대차는 큰 흐름으로 보면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최근 고유가 속에서도 현대차 주가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소비 침체의 여파로 국내 중대형급 시장의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으므로 내수 시장의 동향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지난 주말 중국이 고성장 정책에서 분배정책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이번주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증시 전체에 커다란 영향이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지난주 후반 종합주가지수 2000선을 단숨에 회복한 부담감까지 더해져서 증시전체가 약세를 띄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기아차(000270)  

기아차는 지난주 약 9% 가까이 상승, 62,500원으로 마감했고 다시 6만원대로 올라섰습니다.

기관과 외국인 둘 다 큰 폭의 순매수를 보였는데요. 52주 최고가인 64,200원이 그다지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하게 반등이 나오면 이후에 보통 횡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주 기아차 주가도 지난주 급등의 부담과 함께 중국발 소식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띄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쌍용차(003620) –

쌍용차는 지난주 약 2% 하락하며 10,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급반등이 쌍용차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쌍용차의 일일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은 모습입니다. 액면가 5,000원에 상장된 대주주 마힌드라의 물량이 심리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5일 쌍용차는 관리종목에서 탈피합니다. 이것이 호재로 작용 될 수도 있겠으나 어쩌면 이미 주가에 반영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부진한 거래량이라면 앞으로의 흐름이 어쩌면 하락쪽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선호 leesunho@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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