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erpark.com :: [주간브리핑] 현대기아 급락 그 원인은? 2월 첫째주 시황분석




[Seoul,Korea -- reporterpark.com] 이선호, 2010.10.18.Mon.

▲현대차(005380)
지난주 현대차는 사상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본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이슈로 인해 금요일 약 4% 하락주간 상승률은 약 1.3%에 그쳤습니다. 물론 지난 금요일 현대차의 급락은 대형주로서 과도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 일본신용등급 하락으로 엔화 강세 기조가 꺾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에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일본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현재 EU의 재정 위기가 해결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급격한 엔화의 약세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싶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 탓에 거래일이 이틀 밖에 없는 이번 주는 각 거래 주체의 동향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연휴가 끝난 이후에 관심을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기아차(000270)
 
기아차도 지난 금요일 약세를 면치 못하며 약 3% 하락한 57,300원으로 마감했고, 지난 한주간 등락률은  2.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의 4%나 현대모비스의 약 7% 가까운 하락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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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K5의 생산량 증설을 놓고 노사간 문제에 빠져 있지만 K5 2.0 터보의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030세대의 젊은 고객층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거래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렵고 연휴 동안 흘러나오는 일본 재정문제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쌍용차(003620)

쌍용차는 마힌드라로의 인수가 확정돼 법정관리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번 호재로 지난주 약 11% 상승세를 기록한데다 관리종목 탈피가 확실시 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2월 중 출시 예정인 코란도C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주도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선호 leesunho@reporterpark.com

Posted by 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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