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EXR TEAM 106 갤러리, 오픈 1주년 맞아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7.31.Sat.

캐포츠 EXR(대표이사 민복기)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EXR TEAM 106 갤러리'에서 오픈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EXR TEAM 106 드라이버 장순호, 유경욱, 정연일 선수가 참석했고, 약 100여 명의 팬들을 위한 싸인회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은 EXR TEAM 106 갤러리 를 방문해 EXR TEAM 106 레이싱 카 및 레이싱 카 부품, EXR TEAM 106 레이싱 선수들이 경기 시 착용하는 레이싱 테크 수트 및 헬멧 등 전시용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R과 류시원 감독의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EXR TEAM 106 SPECIAL EDITION VER. 2.0’ 의 새로운 SUMMER 패션에서는 좀 더 캐주얼하고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 많이 선보였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위트 있는 EXR TEAM 106 로고, RACING CAR 엔진 등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된 여름상품도 전시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EXR은 ‘국내외 팬들에게 레이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 TEAM 106 레이싱 팀과 함께 진보된 레이싱 룩을 만들고, 레이싱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EXR TEAM 106 갤러리는 2009년 7월에 오픈해 국내외 팬들에게 레이싱 스포츠 패션 및 문화 전파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