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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두 야구선수, 일본차 탄다!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1.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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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10.Sat.

한국을 대표해 일본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명의 야구선수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일본을 대표하는 두 자동차 회사의 차량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한국 방한 기간 동안 친환경 차량인 렉서스 LS600hL 을 지원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승엽 선수는 “지금 생활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친환경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각광받고 있다” 며 “한국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보다 많이 보급되어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렉서스 LS600hL 모델은 성능과 친환경성의 양면적 요소를 하이브리드 기술로 보완한 렉서스의 최상위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임창용 선수에게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를 올 한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제공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

임창용 선수는 현재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투수로 일본 데뷔 첫 해부터 54게임 출장에 33세이브(방어율: 3.00)의 성적을 기록하며 세이브 부문 센트럴리그 5위에 올랐으며, 한일 통산 200세이브를 돌파하기도 했다.

레전드는 혼다의 최상위 모델로 사륜 구동 자유제어 장치인 SH-AWD가 장착되어 있어 아주 안정적인 고감도 승차감을 자랑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에게 국내 방문 시에 활동차량으로 모하비를 제공하기로 하고 전달식을 개최한 바 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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