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연정훈, 카레이서로 데뷔
[Seoul, Korea -- autotimes.hankyung.com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1.Fri. 탤런트 연정훈이 오는 7월3일 열리는 CJ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카레이서 데뷔전을 갖는다. 연정훈은 국내 시케인 레이싱팀 소속으로 데뷔하며, 출전 종목은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배기량 6,000cc 원메이크 레이스)로 정해졌다. 특히 이 종목은 팀106의 감독 겸 선수인 류시원도 참가하는 경주여서 두 한류 스타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정훈의 참여는 CJ슈퍼레이스의 일본 개최가 공식 확정된 뒤 흥행 성공을 위해 준비한 카드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연정훈의 데뷔가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데뷔를 요청하게 ..
[3] 모터스포츠/국내
2010. 6. 1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