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4.26.Sun.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 4월 15일, 신사동 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nia)"의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출시된 캘리포니아는 기존의 페라리와는 달리 "에브리데이카"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소프트탑만을 생산하던 페라리가 내놓은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모델이다.
또한 캘리포니아는 차량의 내부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오리지널 리어벤치
2시트 또는 2+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캘리포니아는 8기통 엔진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미드 프론트 쉽에 장착한 모델로, 최고출력은 460마력(@7750rpm), 최대토크는 485Nm(@5000rpm)이다. 0->100km/h도달시간은 4초 이하다.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국내 판매 가격은 3억원대 중반이다.
[취재, 사진: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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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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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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