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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상해모터쇼서 중국시장 적극공략 밝혀

[2] 모터쇼/종합

by 박찬규 기자 2009. 4.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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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4.21.Tue.

4 20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 국제전람 중심에서 열리는 13회 상하이 국제 자동차공업 전람회(이하 2009 상하이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2009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하며, 한국타이어는 판매 역량 및 마케팅 캠페인, 그리고 유통 채널 강화를 통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2009 상하이 모터쇼에서 옵티모 K415, 옵티모 K715, 다이나프로 ATm(RF10), 다이나프로 MT(RT03) 4종의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중국 시장 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1999년 절강성 가흥과 강소성 회안에 각각 공장을 설립한 이후, 2003년부터 중국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 한국타이어의 중국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 점유율은 약 20%에 이르며, 중국 내 OE 시장에서도 최대의 공급 업체로 성장했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중국 고객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2007 4,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고급 타이어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의 해외 1호점을 중국 상하이에 오픈했다. 나아가 2013년까지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톈진 등 중국 4대 도시에 300개의 가맹점을 개설, 유통 채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중국지역본부장 허기열 사장은 한국타이어는 2009 상하이 모터쇼 참가를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신제품 출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서, 향후 중국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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