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 모터쇼(The 7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 현대자동차가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ix-onic(익소닉; HED-6)’과 ‘i20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ix-onic’은 유럽풍의 도시감각을 반영한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최고출력 177마력의 1.6리터 GDi 터보차져 엔진을 적용하는 한편, 6단 변속기와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췄다.
또한, ‘ix-onic’과 함께 최초로 공개한 ‘i20 3도어’는 기존의 ‘i20’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탁월한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스포티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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