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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갤러리, 방문객 20만명 돌파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2. 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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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2.16.Mon.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 16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의 내방객이 2001 6월 문을 연 이래 누계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는 자동차의 역사와 구조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SM시리즈 및 QM5의 특장점과 각종부품, 르노 그룹의 역사, 르노삼성 공장 모형, 부산지역 공헌 현황 등이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부산시의 명소로 자리한 이곳은 특히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교육장으로서 각광을 받으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욱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동차 제작 과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조립공장의 1.9km에 이르는 생산라인투어는 갤러리 방문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생산라인을 따라 흘러가는 자동차들을 로봇들이 정확하게 조립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내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전했다
..

 

2001 6문화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고, 20069월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로 새 단장 하여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갤러리는 유치원생부터 국회의원, 외국인까지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월 평균 2,500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방문객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천영환부장은 이번 방문객 20만명 돌파를 기점으로 관람객의 동선을 고려한 환경개선 및 전시 아이템과 라인 투어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향후 홍보 공간으로써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은 물론 부산시를 대표하는 지역명소로 자리 매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 방문을 원하는 관람객은 홈페이지(http://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문 예약을 신청 할 수 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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