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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의 최신 하이브리드 형제, 스웨덴서 혹한기훈련(?) 시작

[1] 자동차/뉴스

by 친절한 박찬규 기자 2020. 4.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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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4xe(Jeep Renegade)와 컴패스 4xe(Compass),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혹한기 테스트 시작 /사진제공: 지프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01.Wed.

거칠고 투박하고 친환경과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던 지프의 변신이 기대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려 했기 때문.

31일(현지시간) 지프(Jeep)는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새로운 레니게이드 4xe(Jeep Renegade 4xe)와 컴패스 4xe(Compass 4xe)의 혹한기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프 레니게이드 4xe(Jeep Renegade)와 컴패스 4xe(Compass),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혹한기 테스트 시작 /사진제공: 지프

레니게이드와 컴패스는 지프의 소형SUV다. 4xe는 지프 특유의 사륜구동(4WD)시스템에 전기구동이 포함됐음을 뜻하는 명칭이다. 앞바퀴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이 결합된 내연기관과 연결되고, 뒷바퀴는 전기 모터가 구동을 맡는 식이다. 

두 차종은 현재 이탈리아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에서 출발,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프로빙그라운드에 이르기까지 3800km의 주행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르예플로그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여행객의 성지로 꼽히지만 매서운 추위 탓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곳으로 불린다.

 

지프 레니게이드 4xe(Jeep Renegade)와 컴패스 4xe(Compass),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혹한기 테스트 시작 /사진제공: 지프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 모두 배터리를 탑재하는 만큼 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에 가장 추운 곳에서 주행테스트를 함으로써 시스템의 안정성을 체크할 수 있고, 또 지프 특유의 사륜구동시스템을 전자적으로 구현하는 것도 문제가 없는지 살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이다.

레니게이드 4xe는 시스템 최고출력 240마력(hp)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약 7.3초가 걸린다. 전기만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약 54km다.

주행모드는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 등 3가지로 나뉜다. 전기로 구현되는 지프의 4x4라니 상상이 되는가.

 


**아래는 지프 소형SUV 스웨덴 테스트주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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