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01.Fri.
LPG가격이 800원대로 진입해 차량 운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유소 가격 비교 사이트인 오피넷(opinet.co.kr)에서 오늘 발표한 가격 통계에 따르면 새해 첫 날인 어제의 서울시 평균 LPG 가격은 리터당 889원, 최저가격은 859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평균 리터당 1000원 이상이었던 지난해 12월 가격에 비해 리터당 약 100원 이상의 가격 인하를 통해 LPG차량 운전자들이 경제적 이득을 보게 된 것.
E1 관계자는 "최근 국제 가격 (CP)과 환율 하락으로 인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가격 인하는 2009년 1월 1일 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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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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