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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가 ‘찾아가는 리콜 서비스’ 실시한 이유

[1] 자동차/끄적끄적

by 재밌는 Justin Park 2010. 7.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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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7.11.Sun.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최근 진행중인 스티어링 롤 커넥터 제작결함 시정을 위한 자발적 리콜과 관련해 직접 고객을 방문, 해당 부품을 교환해주는 ‘찾아가는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09년 4월 1일부터 2010년 4월 8일까지 생산된 2010년형 레거시 및 아웃백 중 국내에 도입된 총 31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바루코리아는 고객편의를 위해 해당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바루는 지난 6월 28일 리콜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전화와 우편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각 고객은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직접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 분당, 광주, 부산, 인천, 강원,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역에 갖춰진 스바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및 수리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이번 리콜은 2010년형 레거시와 아웃백 중 일부 차종의 스티어링 롤 커넥터(steering roll connector)내 회로에 과도포된 그리스(grease)가 수분과 결합, 알칼리화되면서 화학적 피로를 형성할 경우 회로단선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이로 인해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거나 패들시프트, 경음기, 라디오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리콜로 인한 스바루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에 구축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와 결합,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찬규 기자 (
star@reporterpark.com)



스바루코리아가 리콜을 발표한 이후 찾아가는 서비스를 밝혔는데요, 이는 스바루니까 가능한 정책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일단 국내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차도 몇 대 안팔렸기 때문이죠. 이번 리콜 대상은 총 31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리콜이 정비소 외의 장소에서도 10분 정도면 해결이 가능한 간단한 사유여서 직접 찾아가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옵션인거죠.

또한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차를 수리받으러 오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는 칭찬할 만 합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선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편입니다.

차의 판매 대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에게 얼만큼 다가갈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라 할 수 있겠죠.

일부 수입차 회사들이 고객 알기를 우습게 알고 차를 파는 데에만 급급한데요,
스바루를 본받아야겠습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까불면 영원히 나가리(OUT)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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