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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 4월 마지막주 시황분석

[8] 스페셜/이선호의 주가동향

by 쎄타 2010.04.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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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 -- reporterpark.com] 선호, 2010.04.26.Mon.

현대차(005380) 시황분석 - 

지난 한 주간 현대차는 무려 9.24% 상승한 13만원 고지에 등정 성공하며 신고가로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 주가는 11만원과 12만원 대의 가격 범위 내에서 지지부진하게 움직였는데 단숨에 이를 벗어나버린 커다란 사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현대차 주가에 매우 긍정적인 의미로 '새로운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달러 환율 대비 1,150원대 아래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 현대차 주가가 어느덧 1,100원 수준으로 낮아진 환율에서도 현대차에게는 더 이상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YF쏘나타, 투싼ix 등의 신차를 4년 전에 처음 기획하고 개발할 때 고려한 환율은 당시 환율인 900원대 후반으로, 이 환율을 기준으로 부품을 설계하고 원가절감 등의 요소를 반영했죠. 따라서 현재의 원화 강세 현상은 현대차에게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차의 부활과 중국차의 무서운 성장세가 현대차에게 장기적으로 어떤 위협이 될 지 지켜볼 일입니다. 



기아차(000270) 시황분석 - 


기아차는 지난 일주일간 약 5.7% 상승하며 현대차와 함께 상승 흐름세를 보여줬습니다.

 

YF쏘나타와 신형 SM5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중형차 시장에 K5라는 강자가 등장하며 중형차 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전망됩니다. 만약 K5가 중형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그동안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기아차 승용차가 중형 세그먼트 1위를 차지하는 기아차 역사상 새로운 기록이 세워지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K5가 미국에서 옵티마(로체 시리즈의 미국 이름)의 후속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히며 커다란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사실 기아차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현대차보다도 인지도가 훨씬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K5가 출시된다면 신흥 강자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쌍용차(003620) 시황분석 

쌍용차는 지난주 약 2.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의 업체가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가가 어느정도 상승했는데 이 해외업체는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이라는 인도의 SUV 전문 메이커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25일 열리는 부산 모터쇼에서 한층 더 다듬어진 C200의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쌍용차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지고 쌍용차 회생의 기대작으로 최종 마무리 작업중인 이 차를 유의 깊게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쌍용차는 M&A가 실제로 추진되어도 M&A 매물로서 사실 매력적인 회사가 아니므로 구매자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따라서 투자자분들의 생각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의 저가인수와 이후 추가 감자 및 강력한 구조조정이라는 구매자에게 최대한의 특혜가 반드시 뒤따라 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http://reporterpark.com

이선호 (李先浩, Prefe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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