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부품 생산할 '포레시아 마산공장' 가동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1.08.Sun. 유럽 지역 2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포레시아 (Faurecia)는 지난 10월 28일, 자동차 계기판과 센터 콘솔 생산을 위해 새롭게 준공한 마산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신성 포레시아의 새로운 계기판, 글러브 박스 (glove box) 및 센터 콘솔 공장은 1만 평방 미터 부지에 준공된 4천5백 평방 미터 규모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일일 850대의 르노 삼성 자동차 차량에 탑재될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200억원의 투자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공장은 2009년 말까지 총 11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0년에는 약 3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포레시아 측은 전망하고..
[1] 자동차/뉴스
2009. 11. 8.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