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규모 배치전환 실시 합의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11.Thu. 지난 12월 9일,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2층 회의실에서 가진 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해 에쿠스 단산에 따른 여유인원 중 최종 221명에 대해 업무특성과 해당직무를 고려, 각 공장내 배치전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에쿠스 단산에 따른 전체 조합원 498명에 대한 배치전환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 것. 이번 배치전환은 단일사례로는 가장 큰 규모다. 에쿠스부는 올 1월 1차로 183명이 제네시스 생산라인으로 배치전환 되었으며 이후 올 11월 2차로 94명이 각 공장에 배치전환 된 바 있다. 현대차는 2005년 노사협상에서 배치전환에 대한 기준 등을 마련해 배치전환을 더 용이하게..
[1] 자동차/뉴스
2008. 12. 11.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