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_독일여행] 낯선 땅에서 느낀 여유로운 향기...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여섯번째 날"
ⓒ박찬규, reporterpark.com [Frankfurt, Germany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26.Sat. "2009.09.17.Thu" 벌써 독일에 온지 6일째다. 시간은 역시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중앙역(Frankfurt Hauptbahnhof)정문앞 광장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다. 바로 그곳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작은 장터가 열린다. 상인들은 자신의 가게 역할을 하는 트럭을 타고 이곳을 찾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작지만 큰 여유를 선사한다. 독일인의 실용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정말 멋지게 생긴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의 멋진 크레마를 눈으로 확인하며 강렬한 커피향을 맡을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진 커피 한잔을 통해 감..
[4] 세계를걷다/Europe
2009. 9. 26.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