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에도 '햅틱' 기능 추가된다
김승일 현대기아차 차량개발3센터장(부사장)이 네비게이션의 방향정보를 시트의 진동으로 알려주는 신기술이 적용된 '햅틱 인터렉션 시트(Haptic Interaction Seat)'를 체험하고 있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1.06.Fri. 현대ㆍ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제5회 현대•기아자동차 시트 R&D 심포지엄’(이하 ‘시트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트 R&D 심포지엄’은 운전자 및 탑승자가 차량을 감성적으로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중요 부품인 ‘자동차 시트’ 부문의 연구 논문 발표, 그리고 신기술을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시트분야 전문 학술대회다. ‘시트 R&D 심포지엄..
[1] 자동차/뉴스
2009. 11. 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