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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6.18.Sat. 뜨거운 햇살이 점점 싫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낮엔 30도를 훌쩍 넘어서고요... 차 안 온도는 정말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뜨거워지는데요, 특히 운전할 때 팔이 따갑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건 상상도 하기싫습니다. 요즘 썬팅필름은 자외선차단은 기본이고 열 차단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차별화 요소죠~ 그래서 열차단 방법도 반사식과 흡수식으로 나뉘고요, 금속이나 세라믹 코팅을 해서 특성을 살리는 데 집중하죠. 흡수식이나 반사식이나 뭐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반사식 필름이 체감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썬팅 하나 했다고 차 안이 냉장고처럼 시원해지는 건 아녜요~ 열이 유리를 통해서만 실내로 들어오..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6. 6. 18. 12:19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5.30.Mo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피카소 관리 포스팅을 올리네요. 여러 운전자들께선 차체부식에 대한 고민, 주행 소음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지금 차를 사기 전까지 타던 현대 EF쏘나타의 아쉬운점이 부식이었거든요... 오래된 차야 어쩔 수 없지만 관리라도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한계가 많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지금 제가 타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언더코팅' , '언더바디코팅'으로 불리는 방청시공을 했고요~~ 디젤차니까 특유의 소음을 줄이려고 방음시공까지 했습니다.. 방청시공은 뷔르트나 지바트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원래 알던) 헨켈을 골랐습니다. 헨켈의..

[1] 자동차/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16. 5. 30. 07:00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5.01.Sun. 요즘은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낮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올라가고, 밤에도 15도쯤 되니 캠핑 가기에도 딱이죠! 캠핑하면 바비큐를 빼놓을 수 없죠~~ ^^ 지글지글~ 그런데 집에선 불을 피울 수 없으니 같은 맛이 안나고, 결정적으로 연기가 많이 나거나 기름이 집안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통에 냄새도 잘 안빠지죠.... 그래서 장만한 자이글 핸썸! 홈쇼핑에서 싸게 샀어요 ㅎㅎ 장인장모 선물로...^^ 집에선 테팔 전기 그릴을 쓰는데 연기도 잘 안나고 좋은데, 얘기 들어보면 그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써보진 못했어요~ 자이글 박스 개봉방법입니다... ㅎㅎ 조립..

[7] 라이프스타일/리뷰 2016. 5. 1. 22:01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5.01.Sun. 안녕하세요. 새로운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요, 이벤트에 당첨돼서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_-;; 안그래도 5월쯤 접이식자전거 하나 사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주니 완전 땡큐 ㅋㅋ 충성! 받아보니 삼천리 자전거가 만든 '20 link GS'라는 제품이더군요.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ㅠ.ㅠ 아동용 자전거라네요!!!!! 20인치 제품이라 7~8세부터 탈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들 타라고 주기엔 아직 한 6년은 더 있어야 하기에... 일단 제가 타기로 ㅎㅎㅎㅎㅎ 뭐 여튼.. .커다란 박스가 배달왔습니다... 꽤 커요 ... 자전거 무게가 15.3kg 이..

[7] 라이프스타일/리뷰 2016. 5. 1. 00:52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4.29.Sat. 안녕하세요. 요새 주말마다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뭐 ... 어쨌든 오늘은 최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쉐보레 말리부의 신차발표회 다녀온 얘기를 다룰 겁니다... ^^ 우리나라 중형차는 현대 쏘나타, 기아 K5,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5 ... 요렇게 구분할 수 있었죠... 수입차 빼고요~ 최근 몇년간 쏘나타와 K5를 제외하면 판매량이 미미한 수준이어서 ...결국 쏘나타의 독주에 K5가 발 맞추는 형국이었고, 말리부와 SM5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사실이잖아요... ㅜ 그런데 올해 들어 SM6라는 녀석이 출시됐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1] 자동차/뉴스 2016. 5. 1. 00:08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4.03.Sun. 안녕하세요! 오늘은 니로 얘기좀 해볼까 합니다. 연구소에서 미리 만나봤지만 무대 위에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29일 내놓은 '니로(NIRO)'는 소형 하이브리드 SUV 입니다. 그동안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가 삼파전을 벌이던 시장에 진출하는 야심작이기도 하죠. SUV라고 부르기엔 사실 좀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거든요...(조금 낮아요 ㅎㅎ) 크로스오버(CUV)라는 개념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생소하니까 그냥 SUV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QM3도 CUV라고 부르지만 SUV라고 불러도 뭐라 하지 않더라구요. ... 뭐 어쨌든,... 기..

[1] 자동차/뉴스 2016. 4. 3. 23:59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3.20.Sun. 안녕하세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산 뒤 어느덧 주행거리가 6000km쯤 되어가네요.. 계속해서 이런저런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점점 예뻐지고 호강하고 있습니다. ㅎㅎ ^^ 자세한 얘기는 천천히~~~ 풀어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랜드 C4 피카소 보닛 가운데엔 시트로엥 로고가 멋지게 박혀있죠 ㅎㅎ 보닛 여는 거 몰라서 찾으시는 분들 있는데요... 제 손가락 위치를 잘 기억하세요! 저 위치에 보닛 오픈 스위치가 있습니다. 보이시죠? 보닛은 당당히 열어야 폼 납니다! ㅎㅎ 그런데 후드 안쪽 흡읍재가 유난히 빵빵하죠? 이번에 방음 시공하느라 흡차음재를 더 집어넣었거든요 ㅎㅎ 어..

[1] 자동차/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16. 3. 20. 12:41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3.16.Wed. 안녕하세요! 어느덧 피카소 관리 시리즈 여섯 번째 포스팅이네요. 비도 오고 황사도 오고 먼지 쌓이고.. 세차좀 하려니 비온다는 예보에.... ㅠ.ㅠ 한동안 관리를 제대로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모델이 바뀌었군요.. +_+ 그것도 걸/스/데/이!! 그녀들이 손에 들고 있는 저 제품! 크리스탈 코트는 액체형 왁스긴 한데.... 유리막 코팅 효과가 있어서 꽤 반응이 좋은 제품입니다. 기존 왁스랑은 성분이 좀 다르고요... 내구성도 좋다고 하네요... 말로만 듣던 그것! ........ 창고에 그냥 방치됐던 그것!! ㅠ.ㅠ 새 차 샀다고 지인이 선물..

[1] 자동차/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16. 3. 16. 05:57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2.23.Tue. '제네시스(GENESIS) EQ900' 해외에선 G90으로 팔리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엔진은 3.3리터 T-GDI, 3.8 GDI, 5.0 GDI 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고요, 이 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건 3.3리터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이죠. 최고출력 370마력에 52.0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고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6.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플래그십 자동차라면 이런 것"이라고 말하려는 걸까요? EQ900(G90)는 인간 중심의 진보를 모토로 인체공학적인 여러 요소를 듬뿍 담아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의 조화에 신경을 많이 썼고..

[9] 갤러리 (Gallary)/자동차 2016. 2. 23. 13:00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2.23.Tue.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 원래는 차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브랜드 이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의 플래그십은 '에쿠스(EQUUS)'였는데요, 이젠 에쿠스 대신 제네시스가 대신하게 됩니다.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제네시스보다 떨어지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요. 별도의 브랜드니까 모든 차명은 현대자동차 처럼 '제네시스'가 붙고요, 각각의 모델마다 알파-뉴메릭 방식의 개별 이름을 정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은 국내에선 에쿠스의 상징성을 포기할 수 없어서 'EQ'에다가 숫자의 끝에 해당하는 '900'을 썼고, 이름은 '이큐나인헌드레드'라고 읽습니다. 해..

[9] 갤러리 (Gallary)/자동차 2016. 2. 23. 06:00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2.07.Sun. 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오랜만에 피카소 소식을 올리는 거 같네요. 먹고사느라 바쁘거든요 ㅠ.ㅠ 흑.. 뭐 일단..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있고, 날이 추워서 특별히 관리할 수가 없었다는 이유도 더해지겠네요... ㅎㅎ 사실.......... 1.6리터 모델의 고질병(?) 하나가 있긴 합니다..... ㅜ.ㅜ 뭐 달리다가 시동이 꺼진다거나 운전대가 멋대로 돌아가는 수준과 비교하면 아주아주 애교 가득한 수준이거든요 ㅎㅎ 추운 날 시동을 걸 때 나타나는 경고메세지입니다. 엔진 폴트. ㅠ.ㅠ 차 수리하라고 경고 문구가 뜨거든요... 사실 꼭 시동을 걸지 않고 키-온만 해도 저런 경고등이 떠요..

[1] 자동차/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16. 2. 7. 00:26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2.06.Sat. 르노 카자르(kadjar)는 소형 SUV 캡처(Captur)의 형님 격인 준중형 SUV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르노삼성차가 캡처를 QM3라는 이름으로 파니까 만약 국내 출시된다면 QM5와 QM3의 중간인 QM4쯤 되겠네요. 1.6리터급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4WD 모델도 나와있습니다. 플랫폼을 공유(르노-닛산 얼라이언스)한 닛산 캐시카이가 형제면서 라이벌이죠. (로그와 QM5도 같은 플랫폼이거든요) 캐시카이의 주행성능과 핸들링 감성은 익히 알려졌으니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카자르의 성능은 짐작이 될 겁니다. 꼭 타보고 싶네요. :)

[9] 갤러리 (Gallary)/자동차 2016. 2. 6.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