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도 바꿨다… 전기차 시대 맞아 작아진 '환희의 여신상'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2.02.14.Mon.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디자인의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을 공개했습니다. 1911년 2월6일 롤스로이스의 지적 재산권으로 공식 등록된 환희의 여신상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각상으로 보닛 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111년에 이르는 역사 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환희의 여신상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에 탑재될 예정이죠.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은 ‘자세’부터 달라졌습니다. 양 발을 모으고 일직선으로 펴진 다리에 허리를 크게 굽힌 이전 여신상과 달리 이번 여신상은 마치 바람을 뚫고 나갈 듯한 모습을 담았다는 게 롤스로이스의 설명..
[1] 자동차/뉴스
2022. 2. 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