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2.25.Fri.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차를 협찬하며 크리스마스에 안방 시장을 공략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최근 종영된 대작 드라마 이후 가장 주목 받는 드라마로, ‘쩐의 전쟁’, ‘고맙습니다’, ‘환상의 커플’, ‘찬란한 유산’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피니티의 드라마 협찬 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강인한 성격의 주인공 고수(차강진역)는 럭셔리 SUV ‘FX’를 타고 390마력의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재벌가의 막내딸로 깊은 내면 연기를 보이는 선우선(이우정역)은 강렬한 스타일과 파워, 안락한 인테리어의 럭셔리 세단 ‘M35’를, 실력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건축가 송종호(민태준역)은 고성능 스포츠 쿠페 ‘G37 쿠페’와 함께 연기한다.
인피니티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쇼룸을 벗어나 PPL을 통한 안방 시장 공략은 인피니티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마케팅 활동이다”며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차량은 많은 고객들에게 브라운관을 통해서 영감을 전파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그 동안 높은 시청률의 인기 있는 드라마에 PPL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도 “찬유” 마니아를 만들어낼 만큼 인기를 끌며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차량을 협찬, 드라마가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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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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