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혼다 시빅, CR-V 신차발표회 현장

ⓒ박찬규, reporterpark.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0.14.Wed.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14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시빅’의 2010년 형 모델과 '뉴 CR-V'의 출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시빅은 지난 7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Advanced Dynamic Sedan) ‘시빅’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모델이죠.

스타일리시 어반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CR-V’는 1995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25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로, 국내 시장에는 2004년 10월에 선보인 이래 2009년 9월 현재 11,279대 판매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시빅 하이브리드’는 3,780 만원, ‘시빅 2.0’ 3,390만원, ‘시빅 1.8’ 2,890만원, ‘뉴 시빅 1.8 스타일’의 가격은 2,690만원. (부가세 포함)

‘뉴 CR-V’ 판매가격은 4WD(DMB내비게이션 장착) 3,790만원, 4WD 3,690만원, 2WD 3,390만원, 2WD 어반 3,290만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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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의 환영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자들은 취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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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대표는 "고객들이 질 좋은 혼다 차를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 느꼈으면 한다"면서 "현재 자동차 업계 많은 변화가 있다. 혼다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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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대표의 연설이 진행중입니다.

아참! 사회는 정지영 홍보팀장이 맡았는데, 카메라를 보고 살짝 미소를 짓는 센스를 발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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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대표의 인삿말이 끝나고 언베일링이 끝나자 두 차량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포토세션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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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의 기자들이 사진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놀라서 열심히 찍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차량들이 기존 모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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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니 두 차량의 간격이 너무 넓죠. 각각의 컨셉을 살려서 찍기는 좋으나 두대를 한번에 촬영하기는 역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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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량을 옮겼습니다. 두대를 나란히 배치해 한꺼번에 촬영하기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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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1.8 스타일의 모습인데, 옆에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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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과 함께한 최슬기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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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깜찍(?)한 포즈도 취해주는 친절한 슬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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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뉴 CR-V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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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양이군요. 큰~ 키가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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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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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다가 두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

아.. 시빅과 CR-V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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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혼다의 신차발표회 현장에서 박찬규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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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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