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 Automobilsalon Paris 2008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27.Sun.
벤츠가 국내에 선보인 s400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혀 새롭지 않은 구식이라는 것.
그 까닭은 의외로 간단하다.
200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차를 뒤늦게 한국 시장에 선보였을 뿐이다. 1년 전에 만든 차를 이제 출시됐으니 일반 소비자들 조차 아반떼, 포르테 등 하이브리드카와 비교해 하이브리드 기술 자체가 크게 앞선 것을 느끼기 어렵다. 그 효과 또한 미비하다.
모터쇼에서 선보인 다양한 국내외의 하이브리드카를 본 기자들과 소비자들로서는 벤츠의 하이브리드카가 답답할 뿐.
어차피 많이 팔려고 들여온 모델이 아니니까 크게 개념치 않는다는 게 벤츠의 입장이다.
선택은 소비자가 한다나? 어쨌다나?
하이브리드를 사용한다고 천만원이나 더 받으면 마티즈나 모닝 한대 값인데.. 어떤게 나을런지..
ⓒMercedes-Benz - Automobilsalon Paris 2008
고압축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돼 작은 용량으로도 효율성을 높였다. 국내 업체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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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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