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K City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GLK-Class 신차발표회 현장

ⓒ박찬규
하랄트 베렌트 대표가 GLK에 대해 설명중이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7.23.Thu.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두산 아트 스퀘어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The new GLK-Class의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가 열린 곳은 ‚GLK City‘  를 컨셉으로 꾸며졌졌고, 차량의 뒤편에는 도심의 고층 빌딩을, 바닥과 행사장 주변에는 차선과 함께 신호등이 자리해 도심 속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가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The new GLK-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 특성에 감각적이고 모던함이 더해진 새로운 컨셉의 차량이다.

 

The new GLK 는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효율성이 특징이다.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신형 CDI엔진,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하며 최고출력 170hp(3,000-4,200rpm), 최대토크40.8 kg·m(1,400-2,8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4.2km/ℓ 다.

 

가격은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The new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PREMIUM은 66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박찬규
하랄트베렌트 대표가 GLK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박찬규
프리젠테이션중인 하랄트베렌트 대표와 취재중인 기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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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중인 하랄트베렌트 대표와 취재중인 기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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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의 클래식한 '각진'디자인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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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컨셉의 배경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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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컨셉의 배경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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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K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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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K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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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살펴보면 중앙선과 정지선 등의 차선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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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K카페로 향하는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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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뿐 아니라 도시 감각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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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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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밖에서도 벤츠 행사라는 점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박찬규
벤츠가 내놓은 SUV의 막내라 할지라도, 벤츠는 벤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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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