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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미쓰비시 '아이미브' 공개현장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7. 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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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7.16.Thu.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수입업체인 MMSK 16, 미쓰비시 강남전시장에서 아이미브(i-MiEV)6 5일 일본에서 공식 발표된 이후, 세계 최초로 국내에 공개했다.

 

세계최초 양산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동력원으로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순수 전기모터만으로 운행되는 차량이다. 아이미브는 1회 충전으로 약 1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30km/h다.

30일 기준 매일 충천하여 운행을 하면 전기사용량은 107,210(한국전력 주택용 기준, 누진세 적용) 4,800km를 운행할 수 있다.

아이미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어 뛰어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미브가 다른 전기자동차보다 뛰어난 점은 성능과 충전기술이다. Energy(주행성능)에선 고효율 영구자석식 동기형 모터(Magnet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하여 베이스모델 차량인 i보다 2배에 달하는 18.3kg.m의 토크를 낸다.

충전은 전용케이블을 통해 고속충전기로
30분소요(80%충전), 200V가정 충전시 7시간만에 가능하다. 또한 누진센서/어스단자 부착케이블/커넥터 단자 접촉 금지 구조의 안전 3단계 시스템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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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강남 전시장(MM모터스)의 입구다. 커다란 지구 모양을 한 풍선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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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브에 대한 상품설명시간. 기자들이 열심히 취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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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베 다카유키 미쓰비시 아이미브 해외마케팅 총괄매니저(우)는 "배터리가 아직 고가이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대중화가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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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포토세션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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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열 MMSK 사장이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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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미지의 전기차 아이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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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브의 실내공간이다. 뒷좌석도 넉넉하고 여유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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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구동계통 등 여러 장치가 있어 거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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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의 모습이다. 배터리는 차량 바닥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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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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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오른쪽 충전구는 가정용이다. 왼쪽은 급속충전이 가능한 충전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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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달리다. Drive at earth라는 미쓰비시의 구호를 상징하는 지구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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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는 세계 속의 미쓰비시가 되고픈 염원을 담은 것일까? 유리창에 지구본이 비쳐 Drive@earth 라는 말과 잘 어울린다.

ⓒ박찬규
오늘 선보인 아이미브를 형상화한 구조물이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i-MiEV 제원

전장 x 전폭 x 전고

3,395 x 1,475 x 1,600 mm

중량

1,080kg

승차인원

4

최대시속

130km/h

1회 충전 거리

(기준: 일본 10-15 모드)

160km

*실제 주행거리는 에어컨사용의 유무, 도로상황, 운전조작 등에 따라 변동 가능)

 

모터

종류

영구자석식동기형

최대출력

64PS

최대토크

18.3kgm

구동방식

후륜구동

전지

종류

리튬-이온

총전압

330V

총전력량

16kWh

상기 자료는 2008년 실증 주행 시험용 차량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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