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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태풍의 눈' 엠블럼 통해 돌풍 일으킬까?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6.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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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29.Mon.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이사: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하고 차별화 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VI(Visual Identity) 를 발표했다.  

 

새롭게 도입된 VI는 태풍의 눈을 형상화 한 다이나모 엠블렘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우주 속에서 고객과 자동차의 만남이 일체화 되어 고객 중심의 경영방침을 확고히 실행한다는 의지와 함께, 앞선 생각과 행동으로 차별화된 자동차를 만든다는 역동성을 상징하고 있다.

아울러, 다이나모 엠블렘의 상하좌우의 대칭적 구조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신뢰성을 상징한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이나모 엠블렘의 컬러와 음영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VI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함으로써, 매출, 판매, 라인업, 인프라 등 출범 이후 89개월 동안 이룩한 외형 적인 부분에서의 성장 이외에도, 고객 만족, 품질 혁신, 수익성 제고, R&D 역량 강화 등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에 도입된 VI를 디자인, 마케팅, 영업, A/S, 제품 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하고, 전국 193개 전국 지점 SI (Shop Identity)에도 단계적으로 시행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방향성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전파하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도 조만간 발표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VI 도입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이미지를 정립 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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