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1.Thu.
국내 소비자들도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를 미리 만날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6월 18일,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의 출시를 앞두고 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미리 볼 수 있는 XC60 마이크로 사이트(www.volvocars.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차의 컨셉, 첨단기술, 성능, 디자인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소개를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는 3D 그래픽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사고 위험 시 차가 알아서 멈춰서는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는 차의 컬러, 인테리어, 휠(Wheel), 스타일링 킷 등 국가 별 선호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볼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소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철학과 언덕, 트랙, 오프로드 등 다양한 도로상황에서의 시승기 등 마이크로 사이트만의 특별 컨텐츠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첨단 IT기기에 익숙한 2030세대들을 위해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사진은 물론 I Pod과 PSP 전용 동영상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18일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는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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