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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 무엇이 달라졌나?

[1] 자동차/국산차

by Justin Park 2009.06.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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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기아차가 11일, 기아차의 새로운 아이콘 '포르테 쿱'을 출시했다.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1.Thu.

디자인기아의 새로운 아이콘 '포르테 쿱(FORTE KOUP)'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1,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1층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테 쿱(FORTE KOUP)'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차명인 '포르테 쿱 (FORTE KOUP)'에 쓰인 ‘KOUP’은 기아차(KIA)의 영문 첫 글자와 쿠페(Coupe)를 결합해 만들어졌고, '포르테 쿱'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별화된 성능,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스포티 세단’을 지향하며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다.


* 겉과 속 모두 달라졌다!

포르테
4도어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나, 기존 포르테와의 차별화를 위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쿠페 스타일에 어울리는 최적 사이즈, 동급 최고의 엔진 성능 및 안전성,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아 기아차임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고, 역동적인 옆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속도감을 구현했으며, 당당하고 민첩한 느낌을 주는 뒷모습은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쿠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포르테 쿱'은 강인하고 역동적이면서도 날렵한 디자인
, 최적의 튜닝을 통해 구현한 주행 성능, 차체자세제어장치(VDC),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기본 장착한 최고의 안전성, 준중형 최고 수준의 연비와 우수한 정숙성, 프레임리스 도어, 스포티 버켓 시트, 라이팅 스피커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적용한 것 등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포르테 쿱'에는 음악에 따라 스피커 주변의 조명이 변화하는 '라이팅 스피커가 장착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전 트림에 알루미늄 페달 패드를 기본 장착해 쿠페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성능도 달라졌다. 


기아차는 '포르테 쿱'에 세타Ⅱ
2.0 엔진과 감마 1.6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르테 쿱' 세타Ⅱ 2.0 엔진의 최고출력은 158마력, 최대토크는 20.2kg.m, 연비는 A/T 기준으로 12.9km/ℓ이며, 감마 1.6 엔진은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m, 연비는 A/T 기준으로 15.0km/ℓ 1등급 이다.

 


* 향상된 안전성, 편의성 눈에 띄네!

 

'포르테 쿱'은 첨단 안전 사양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4륜 디스크 브레이크, 운전석 및 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었다.

 

또한 주행시 운전자를 단단하게 지지해 최적의 안전자세를 확보해주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후석 탑승객의 승·하차 시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시트를 움직일 수 있는 워크인 디바이스(Walk-In Device), 아웃슬라이딩 방식의 스타일리쉬 파워 썬루프 등이 적용돼 쿠페형 스포티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이외에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요금징수시스템,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블루투스&MP3 CDP 내비게이션,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 등이 적용돼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포르테 쿱'을 통해 포르테 4도어 모델의 판매 기반을 강화하고,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차종으로 쏘울과 더불어 해외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 가는 모델로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기아차는 포르테 쿱을 쏘울과 함께 디자인기아의 새 아이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4도어 모델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판매 및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테 쿱'의 가격은 7월 개별소비세 30%인하 혜택이 환원되는 기준으로 ▲주력 모델인 1.6 모델이 1,541만원 ~ 1,905만원 ▲2.0 모델이 1,684만원 ~ 1,966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포르테 쿱』의 출시를 맞아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이벤트와 고객 밀착형 신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각 지점에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해외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전략시장인 북미를 시작으로 동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며, 현지 런칭 일정에 맞춰 각 지역별 기자단 및 고객 시승회, 대대적인 제품 광고 등 성공적 시장진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취재, 사진: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 포르테 쿱
(FORTE KOUP) 제원표

 

항 목

포르테 쿱(FORTE KOUP)

감마 1.6

세타Ⅱ 2.0

전장 X 전폭 X 전고 (mm)

4,480 X 1,765 X 1,400

휠베이스 (mm)

2,650

엔진성능

배기량 (cc)

1,591

1,998

최고출력 (ps)

124

158

최대토크 (kg·m)

15.9

20.2

공인연비

M/T

16.1

14.3

(km/)

A/T

15

12.9

공차중량 (kg)

M/T 1,154

M/T 1,201

A/T 1,179

A/T 1,215

최대타이어

215/45R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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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09.06.11 20:11
    또 어떤 식으로 원가절감을 했을지....눈에 안보이는 곳에 금방 녹슬어 버리는 부품들이 한가득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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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02:54
    엔진과 미션에 제대로 수술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은 쿠페라고 부르기도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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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11:15
    강인함과 역동적이라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절대 공감할 수가 없지만.. 앞뒤의 디자인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꽤 매력적이라는데는 이견이 없구요.. 가장 안타까운 것은 쿠페에 생명이랄 수 있는 옆라인이 정말 너무 암울 합니다. 세단형 쿠페라는 벤츠 CLS나 폭스바겐의 파사트 CC를 보시면 단순히 2도어라고 쿠페라고 칭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리어 휀다 쪽의 저 빈공간에는 뭐 그림이라도 그려주고 싶을 정도로 썰렁하고 감흥이 없군요.. 이제 시작이니 차차 좋아지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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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14:19 신고
      그 이유로는 쿠페이지만 쿠페가 아닌 차량이기 때문이죠 ... 엄밀히 말하면 '쿠페형 스포티 세단'이라고 기아차 측에서도 이야기 하는데요, ... 쿠페 형태를 띤, 스포티함을 표방한 세단이라는 말이 되겠죠?

      결론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컨셉의 차량이긴 하나, 기존 4도어 포르테와 비교해본다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4도어냐 2도어냐 ... 개성이냐 무난함이냐 ..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