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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다양한 정부기관 납품 확대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5.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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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5.19.Tue.

쌍용자동차는 기업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육/해/공군, 경찰청, 한국도로 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에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납품해오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순찰대 용도의 ‘무쏘’ 차량공급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은 차량을 납품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고속도로 순찰차량인 ‘무쏘’ 가 ‘무보링 1,000,000km 주행’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널리 인정받아 왔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2009년 들어서만 이미 약 70여대의 차량을 해군/공군/경찰청 등에 용도 차량으로 납품 했으며, 지난 5월 15일(금) 한국도로공사 순찰차 용도의 ‘렉스턴’ 차량 39대를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육군 용도차, 해양경찰청 순찰차, 민자 고속도로의 도로 순찰대 차량 등으로 1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하관봉 부사장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제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를 선택해 주고 계시는 여러 기관 소비자들의 신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으로 인정받아 온 쌍용자동차만의 고유한 매력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관용 납품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해 쌍용자동차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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