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지난 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2009년형 신형 인사이트 하이브리드(Insight Hybrid)를 내년 1월 세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봄 판매 시작을 앞두고 있는 5인승, 5도어인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제품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사이트는 북미 지역에서만 연간 약 10만대, 그리고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만대 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연료 효율적인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친환경적 운전 보조 시스템(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 Eco Assist™’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보다 깨끗하고 연비 효율성이 높은 차량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혼다는 최초의 저공해 가솔린 자동차를 시장에 상용화하였다. 그 첫 번째는 미국 최초로 상용화를 목적으로 생산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였고 두 번째는 세계 최초로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청)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인증을 받아 시장에 처음 소개된 FCX다.
혼다가 개발한 '친환경 운전 보조 시스템', 내년 상용화
[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05.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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