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3.12.Thu.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 이벤트,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뜻 전시장을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폭스바겐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선보여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4도어 쿠페 ‘CC’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모두 시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를 각 전시장 앞에 마련된 ‘파크 어시스트 존(Zone)’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CC와 티구안에 탑재된 파크 어시스트는 후진 일렬 주차 시에 차량을 스티어링 휠의 조작 없이 정확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누구든 폭스바겐 소유 고객의 소개를 받아 전시장에 방문하여 폭스바겐 시승 행사에 참여하고 상담을 받으면 기존 고객과 소개 받은 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 접수하면 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