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리터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CC 2.0 TSI는 최고출력 200마력(@5100~6000rpm), 최대토크는 28.6kg.m(@1700~5000rpm)다. 안전최고 속도는 210km/h(속도제한)이다.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되며, 공인연비는 10.6km/l다.
차세대 4모션 시스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인 CC V6 3.6 4모션은 최고 출력 280마력(@6200rpm), 최대 토크는 최대토크는 36.7kg.m(@2750rpm)이다. 0->100km/h 도달 시간은 6.2초이며, 안전 최고 속도는 210km/h이다. 연비는 8.2km/l이다.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의 상태를 조정해주는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 또한 C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모빌리티 타이어는 즉각적인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행 중 못이나 이물질 등으로 타이어 펑크가 날 경우, 타이어 내부의 펑크 방지 물질이 즉각적으로 틈새를 메워줘 지속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콤팩트 SUV 티구안을 통해 선보인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CC는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등 완벽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국내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개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CC 2.0 TDI 모델 그리고 CC 2.0 TSI 모델이 5,040만원이며, CC V6 3.6 4모션 모델은 6,410만원이다. (모두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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