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피카소 관리하기 (7)] 워셔액 넣기, 테로손 방음·방청 시공

[1] 자동차/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by 박찬규 기자 2016. 3. 20. 12:41

본문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3.20.Sun.

 

안녕하세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산 뒤 어느덧 주행거리가 6000km쯤 되어가네요.. 

 

계속해서 이런저런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점점 예뻐지고 호강하고 있습니다. ㅎㅎ ^^

 

자세한 얘기는 천천히~~~ 풀어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랜드 C4 피카소 보닛 가운데엔 시트로엥 로고가 멋지게 박혀있죠 ㅎㅎ

 

 

 

 

 

 

 

보닛 여는 거 몰라서 찾으시는 분들 있는데요...

 

제 손가락 위치를 잘 기억하세요! 저 위치에 보닛 오픈 스위치가 있습니다.

 

 

 

 

 

 

보이시죠?

 

보닛은 당당히 열어야 폼 납니다! ㅎㅎ

 

 

그런데 후드 안쪽 흡읍재가 유난히 빵빵하죠?

 

 

 

 

 

 

 

 

이번에 방음 시공하느라 흡차음재를 더 집어넣었거든요 ㅎㅎ

 

 

 

 

 

 

 

 

어쨌든!

 

워셔액 넣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니 ... 엔진룸을 다시 살펴보죠...

 

그랜드 c4 피카소는 왼쪽 위 모서리에 워셔액 넣는 곳에 있네요!!

 

 

 

 

 

 

 

 

뚜껑에 그려진 모양 보이시죠? ^^

 

저건 대부분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수입차 서비스센터에선 고급 워셔액을 넣어주잖아요!! 그건 한 통에 만원이 넘으니 ㅠ.ㅠ 부담스럽고..

 

이번에 홈플러스 몰빵데이라고 이벤트 하는 날이었는데요..

 

워셔액이 무려 990원!!!

 

그것도 1+1 ..... ㅋㅋㅋㅋㅋ

 

 

제 돈 주고 살 땐 워셔액은 이런저런거 많이 써보긴 하는데... 보통은 그냥 제일 싼 거....ㅎㅎㅎㅎ

 

(그런데 잘 닦이고 깔끔한 건 역시 비싼 게 .....;;; 보쉬 에탄올 워셔도 좋더군요 ㅎ)

 

 

 

 

 

 

 

C4 피카소는 워셔액 통이 조수석쪽 휠하우스에 있거든요... 그래서 주입구만 저 위치에 나와있습니다.

 

일반적인 차에 넣는 것처럼 워셔액 페트병을 꽂아두면 넘쳐요 ㅎㅎ

 

조심조심~~

 

 

 

 

 

 

눈에 보일만큼 가득 찼으니 끝!

 

 

 

 

 

 

 

 

그리고....방청 시공이 잘 된건가 싶어서 아래를 살펴보니 회색빛 코팅제가 서스펜션을 감싸고 있네요!

 

원래는 검은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요 ㅎ

 

 

 

 

 

바닥도 꼼꼼하게 시공!!

 

최소한 5년 이상은 부식 걱정 없을 듯.... ㅎㅎ

 

쏘나타 ㅠ.ㅠ 때 부식으로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ㅠ.ㅠ  (부식 수리하나 언더코팅 하나 그돈이 그 돈 ㅎㅎ)

 

 

 

 

 

 

 

헨켈의 테로손 브랜드는 방음과 방청 전문 브랜드입니다.

 

언더바디코팅 + 도어, 엔진룸, 휠하우스 방음 작업했는데요, 

 

자세한 시공기는 시리즈로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