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06.Tue.
BMW 코리아가 소수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09년 새해 첫날인1일부터 뉴 7시리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에어포트 발레파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수입차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BMW 뉴 7시리즈 구매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2009년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1회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출발 하루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발레파킹 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인 뉴 7시리즈의 주요 구매 고객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뉴 7 시리즈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정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코리아는 "뉴 7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소수 고객만을 대상으로 출시 전 클로즈드 룸 이벤트와 특별히 초청된 400여명의 고객이 참가한 고품격 출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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