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아웃도어 라이프엔 쌍용 SUV가 제격"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2012.11.27.Tue.

 쌍용자동차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 레저 활동을 위한 자동차 및 용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Incheon Tour&Leisure Sports Fair 2012)’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쌍용차는 이곳에서 대표 SUV 모델인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전시된 세 모델은 2,000kg의 견인력을 인증 받았으며, 커스터마이징으 품목인 ‘트레일링 히치’를 장착하면 카라반을 결합해 이색적인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란도스포츠는 지붕에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를 적용했으며,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8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2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1인용 텐트, 초대형 루프카고 등 다양한 레저 용품과 어우러진 차를 전시해 레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