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1.02.08.Tue.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월 한 달간, 닛산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 구매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기간 중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에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금융혜택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뉴 알티마 2.5(3,460만원/VAT포함)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35%(1,211만원)를 납입하면 3년간 월 14만9,000원을 나눠 내면 된다. 뉴 알티마 3.5(3,790만원/VAT 포함)의 경우, 선납금 35%(1,326만5,000원)를 납입하면 3년간 월 15만9,000원에 알티마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닛산은 할부 프로그램 활용 고객을 위해 선납금 30% 이상 납입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현금이용 구매고객에게는 ‘주유권 200만원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뉴 알티마(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차종이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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