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1.02.08.Tue.
한국지엠은 9일 열리는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신차발표회를 다양한 소셜 미디어로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9일 오전9시부터 약 1시간쯤 진행하며, 올란도 웹사이트,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주요 임원들이 올란도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란도 웹사이트에서는 사내 전문가 10명이 별도의 채팅창을 통해 1시간 동안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회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물론 아이폰 앱으로도 생중계 된다. 회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자 중 총 10명을 선정, 2월 중에 있을 신차발표회에 초청할 예정.
한편, 올란도 공식 신차발표회 종료 후에는 가수 겸 카 레이서로 맹활약중인 김진표 씨의 시승소감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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