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뒷유리 테잎 마무리, 이번에는 청테이프다!

안녕하세요? 지난 29일에 꿈꾸는자 님께서 올리신 글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차 뒷유리를 비닐 테이프로 대신한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보다 업그레이드 된 차량을 서울에서 발견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테이프의 지존이라 불리는 '청테이프'로 마무리를 한 것이죠.
굉장히 깔끔하게 마무리 된 모습이 멋지네요 -_-;

요즘 뒤숭숭한 소식만 들려 울적한데 돈 절약하려 테이프로 유리를 대신하는 모습을 자꾸 보니 괜히 안타깝네요..
모든 운전자가 마음 편히 운전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사진: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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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