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9.17.Fri.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복합 문화 시설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고객들이 신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추석 귀성객 중 약 1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이천 소재 덕평자연휴게소 앞 광장에『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전시와 함께 ‘아반떼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한가위 기념 미니 사진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신형 아반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무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주는 포토존을 운영해 이 곳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 운행 및 응급 조치 관련 사항이 안내된 리플렛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3일부터 고객 출고에 나선 이후 일주일 동안 9천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8월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한 신형 아반떼는 현재까지 3만 9천여대가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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