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미쉐린으로 세팡 F1 서킷 달려보니...
[Sepang, Malaysi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3.02.11.Mon. 체감온도는 섭씨 40도 이상.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아스팔트 위 뜨거운 열기를 뚫고 슈퍼카들이 굉음을 뿜어낸다. 미쉐린이 마련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익스피리언스(MPSE)'에 참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콸라룸프르 인근 세팡 F1 서킷을 찾았다.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미쉐린 고성능 타이어의 제품 특성과 성능을 체험하는 게 목적이어서 준비된 차들도 페라리, 포르쉐, BMW M, 스바루 임프레자, 로터스 엑시지 등 고성능 차들이 대부분이었다. 미쉐린은 피렐리, 브리지스톤 등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체험도 준비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3. 2. 11. 23:25